내가 보려고 쓰는 글 - 과외 팁

■ 아파트 전단지로 구하는 경우
1. 무료 시범과외 제공
남용 가능성은 낮습니다. 진지한 학생들이 시범과외를 통해 실제 수업을 받아보고 싶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시범과외 시 학생증과 신분증 제시
학생증 및 신분증 제시로 신뢰를 높입니다. 학생증을 보여주면 일부는 무관심하지만, 대다수는 "와, 대단하시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수업 진행 시에는 재학 증명서 제시를 약속으로 전달합니다. 이것은 시범과외 때 알릴 것이며, 나중에 필요한 경우 제공할 것입니다.

3. 아파트 가격 조사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여 아파트 정보를 확인합니다. 생활 수준이 높은 아파트에 주로 전단지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 공간이 지하에 있는 경우, 양층에 전단지를 붙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하에 주차하고 집으로 바로 돌아가는 부모들은 전단지를 볼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광고 부착 위치 역시 중요한데, 엘리베이터 옆에 게시판을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면서 광고를 보게 됩니다.

4. 오피스텔 대신 아파트 선택
오피스텔 대신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려합니다. 학생과 함께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파트 선택 시에는 세대 수를 꼭 확인하고, 500세대 기준으로 3만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근처에 학교가 충분한지 확인하고, 10개 이상의 학교가 주변에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학교가 많을수록 홍보 효과가 높아집니다.

5. 전단지 게시 기간
일반적으로 1주일 동안 전단지를 붙이고 수입을 받습니다. 그러나 10일 동안 붙이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단지를 1주일 동안 붙이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게 됩니다. 또한 전단지를 붙인 후 3일 후에 확인하여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생들이 재미로 떼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CCTV로 확인하거나 관리소에 확인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 김과외, 숨고로 구하는 경우
1. 시범과외 준비 철저히
시범과외는 마치 면접과 같습니다. 학부모가 여러 명의 선생님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수업할 내용을 미리 준비하고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수업 중에도 선생님의 설명 능력을 강조해야 합니다. 다른 선생님들과 차별화된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범과외에 대한 보상 받기
시범과외 시간당 1만원 이상을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2만원도 괜찮습니다. 도덕적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보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첫 달 수업료에서 시범 수업료를 차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범 수업 후에 보상을 주려는 학부모에게는 "시범 수업료는 추후 수업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에만 받도록 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수업 여부를 결정하게끔 유도합니다.

3. 학생증 인증의 필요성
숨고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교습을 받을 경우, 학생증 인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요한지는 판단하시면서 학생증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물로 학생증을 보여주면 학생의 신분을 재확인하며 믿음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공통 사항
1. 수업료 명확하게 알리기
초중등과정 및 고등과정의 시간당 수업료를 정확하게 안내합니다. 협의 가능한 부분도 언급하여 수업 시간 및 횟수에 따라 조정 가능하다고 언급합니다.

2. "학년" 대신 "과정" 사용
상대방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기 위해 "학년" 대신 "과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로써 혼동을 방지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수업료가 4자리 수를 넘어가면 부담스러워하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2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수업료를 안내하되, 1시간 30분 수업에 대한 가격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부모들에게는 선택지를 제공하여 부담을 덜어줍니다.

3. 교통 시간 확인
교통 시간을 미리 확인합니다. 도보 이용이 가장 좋지만 실제로 어렵다면 대중교통을 고려합니다. 환승을 피하고 지하철 이용을 고려해보세요. 하루에 2개의 수업이 있는 경우, 시간을 잘 맞춰 연결시킴으로써 교통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